고래들의 이야기

6개 브랜드가 뭉친 '연합마켓' 탄생 비화

골든웨일즈가 '결광' 키워드를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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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이야기

인재 검증 방식: 의지는 변하지만, 관성은 강하다

스타트업에게 시스템은 독인가, 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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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웨일즈가 더 궁금하다면

Q. 회사 이름이 골든웨일즈? 무슨 뜻인가?

A. 방대한 콘텐츠의 바닷속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Whales)를 만들어내고, 빛내는(Golden) 팀이라는 뜻이다. 단순히 유명한 크리에이터를 넘어, 특정 키워드를 점령하는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골든웨일즈의 목표다.

Q. 왜 '키워드'에 집중하는가?

A. 키워드는 곧 시장 지배력이다.


과거에는 '유명해지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특정 영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존재가 되는 것'이 진짜 영향력이다. 사람들이 '트러블 고민'이 있을 때 인씨님을, '메이크업 샵'을 생각할 때 뽐니님을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다.


키워드 중심 전략의 장점은 명확하다:

  • 커뮤니티가 더 단단해진다: 단순 팬심을 넘어선 문제 해결 중심의 신뢰 관계
  • 비즈니스 연결이 자연스럽다: 브랜드 협업과 제품 추천이 부자연스러운 크리에이터 수익 활동이 아닌,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으로 인식
  • 확장 가능한 구조: 동일한 키워드로 여러 크리에이터가 협력하거나, 새로운 키워드로 수평 확장 가능
  • 자산화 가능: 키워드 기반 자체 브랜드나 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음


결국 우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키워드를 기반으로 시장을 점령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Q. '크리에이터 종합 기획사'는 다른 MCN, 아이돌 기획사와 무엇이 다른가?

A. 우리는 기존 모델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3세대 MCN이다.


1~2세대 MCN은 광고 대행 중심의 수동적 관리에 머물렀다. 또한 아이돌 기획사는 선발과 육성에 집중하지만 개인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가 있다.


골든웨일즈는 이미 시장성을 증명한 크리에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 중심 전략 설계를 핵심으로 한다. 크리에이터 한 명당 전담 팀(콘텐츠, 광고, 커머스, 브랜딩 전문가 등)을 배치하고,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제품/서비스까지 하나의 키워드 전략으로 연결하는 종합 설계자 역할을 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크리에이터 개인의 매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키워드 기반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는다.

Q. 골든웨일즈는 크리에이터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A. 우리의 성장 시스템은 GW ASSET이라 부르는 독자적 인프라 위에서 작동한다.


① 키워드 점유 전략: 크리에이터마다 고유한 키워드를 선정하고, 모든 콘텐츠와 브랜딩이 그 키워드 중심으로 일관되게 설계되도록 한다.

② 키워드 커뮤니티 형성: 단순한 팬덤이 아닌, 같은 고민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문제 해결 중심 커뮤니티를 만든다.

③ 전담 유닛 운영: 크리에이터 한 명당 최소 3명 이상의 전문가(AM, CM, Lead)가 배치되어 콘텐츠 기획부터 비즈니스까지 전방위적인 업무를 “담당 크리에이터 성장”이라는 동일 목표하에 진행한다.

④ 데이터 기반 최적화: 콘텐츠, 시청자 반응, 커머스 성과까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개선한다.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해 AI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⑤ 비즈니스 자산화: 브랜드 협업, 커머스, 나아가 자체 제품/서비스 개발까지 이어지는 수익 다각화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

Q. 소수의 크리에이터에게 집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A. 양적 확장보다 질적 성장이 우리의 철학이다.


현재 전속 크리에이터는 6명으로 업계 평균의 1/10 수준이지만, 매출과 영향력은 10배 이상이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전략적 선택이다. 많은 MCN이 '가두리 양식형'으로 최대한 많은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광고를 연결하는 데 그친다면, 우리는 한 명 한 명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에 집중한다.


크리에이터 한 명당 투입되는 리소스와 전문성의 차이가 성과의 차이를 만든다. 전담팀 시스템, 키워드 기반 전략 설계,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기획까지... 이 모든 것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 현재는 소수 크리에이터에게 집중하고 있으나, 시스템이 안정화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Q. 골든웨일즈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A. 단순한 광고 매니저가 아닌, 기획자로 성장하는 곳이다.


우리 팀원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다.

  • 키워드 포지셔닝과 콘텐츠 전략 수립
  • 광고와 커머스를 연결한 브랜드 협업 기획
  • 키워드 기반 제품/서비스 런칭
  • 구독자 반응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략 개선


기존 MCN에서는 '일정 조율자' 역할에 머물기 쉽지만, 골든웨일즈에서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설계하는 기획자가 된다. 특히 뷰티에 진심인 사람, 크리에이터 성장 시스템을 함께 만들고 싶은 사람, AI 기술로 콘텐츠 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보다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Q. 결국 골든웨일즈는 어떤 팀인가?

A.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이고, 소비하고, 공유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팀이다.


우리는 단순히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기만 하는 조직은 아니다. 크리에이터의 강점을 키워드로 정의하고,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커뮤니티-비즈니스가 연결되는 완전한 생태계를 설계한다.


현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키워드를 점령하고 성장시키는 단계(1.0)를 넘어, 이제 자체 시스템과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단계(2.0)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생태계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는 안정감과 성장 기회를, 광고주에게는 강력한 구매전환력을, 소비자에게는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을 제공한다.


좋아요, 구독뿐만 아니라 행동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팀. 그게 바로 골든웨일즈다.

Q. 아무래도 골든웨일즈에 관심이 생겨버린 것 같다. 어떻게 합류할 수 있는가?

A. 역시! 그럴 줄 알았다. 이 링크에서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포지션이 없거나, 지원 전에 더 묻고 싶은 게 있다면 커피챗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홈페이지 하단 채용 문의 이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해달라.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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